길
1925년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시작한 사제 활동의 결실인 '길'은 1934년 스페인 쿠엥카에서 “영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1939년 발렌시아에서 출간된 다음 판에서는 분량이 상당히 확대되어 이 책이 최종 제목으로 결정되었다. 그 이후로 이 책은 꾸준하고 점진적인 속도로 보급되었다. 오늘날 50개 이상의 언어로 5백만 부 이상이 출판되었다. '길'은 신뢰와 우정의 분위기 속에서 독자가 그리스도적인 삶의 요구와 마주하게 되는 고요한 대화의 직접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출간되었을 때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에스크리바 데 발라게르 몬시뇰은 걸작 이상의 글을 써셨고, 마음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글을 써셨으며, '길'을 구성하는 단락들은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는다"고 평했다.
챕터
- 성격1–55
- 영성지도56–80
- 기도81–117
- 거룩한 정결118–145
- 마음146–171
- 금욕172–207
- 보속208–234
- 양심성찰235–246
- 결심247–257
- 소심증258–264
- 하느님의 현존265–278
- 초자연적 삶279–300
- 내적 생활에 관한 부연301–324
- 미지근함325–331
- 공부332–359
- 정신형성360–386
- 개인성화387–416
- 하느님의 사랑417–439
- 애덕440–469
- 방법470–491
- 성모님492–516
- 성교회517–527
- 미사성제528–543
- 성인들의 통공544–550
- 신심551–574
- 믿음575–588
- 겸손589–613
- 순종614–629
- 가난630–638
- 신중함639–656
- 기쁨657–666
- 다른 덕들667–684
- 시련들685–706
- 내적 투쟁707–733
- 종말론적인 일들734–753
- 하느님의 뜻754–778
- 하느님의 영광779–789
- 성소를 위한 활동790–812
- 작은 일들813–830
- 전술831–851
- 영적 어린이852–874
- 어린이의 삶875–901
- 부르심902–928
- 사도929–959
- 사도직960–982
- 인내983–999
다른 언어로 된 이 저서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mino/ (202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