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maría Escrivá Obras
십자가의 길은 성 호세마리아의 죽음 이후에 발간 된었습니다. 이 책에는 14개의 십자처에 대한 간단한 해설이 들어 있는데, 이는 오푸스데이 설립자의 개인기도 생활의 결실입니다.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슬픈 봉헌이 아닙니다. 에스크리바 몬시뇰은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십자가의 형상 안에 그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가르쳤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수난이 고통의 길이라면 그것은 동시에 확실한 승리로 이끌어 주는 희망의 길이기도 합니다.”

성 호세마리아의이 사후의 이 작품은 이전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이 책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 주님께 대한 보상, 사랑, 슬픔과 감사의 정신을 키우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희생하여 우리를 구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의 제 1판은 1981년에 나왔습니다. 19개 언어로 4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저희는 성모님의 사랑스러운 눈 아래에서, 저희의 구원을 위한 대가였던, 이 슬픔의 길을 따라, 당신을 따라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당신께서 고통을 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당하고, 당신께 저희의 보잘것없고 하찮은 심정을 봉헌하기 원하는 것은 저희야말로 오직 죄지은 자들인데도 죄 없으신 당신께서 저희를 위해 죽으러 가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성모님, 슬픔의 동정녀시여, 당신의 아드님께서 지상에서 보내시기를 원하신 그 고초의 시간들을 저도 다시 살아보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의 아드님께서 그 시간들을 지상에서 보내신 것은 한줌의 진흙으로 만들어진 저희를, 하느님의 자녀의 자유와 영광 속에서 -in libertatem gloriae filiorum Dei- 마침내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