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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는 지옥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그대는 그대 영혼 안에서 이런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종교적인 편견쯤이야…!”

그리고나서 죄에 떨어진 처량한 육신의 모든 나약함을 멋지게 변호합니다. “육신에도 권리가 있다!”

이런 일이 그대에게 일어날 때, 자연법이 있고, 하느님의 법이 있으며, 하느님이 계시고… 지옥도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말해주십시오.

지옥이 있습니다. 그대도 이 사실을 명백하게 알고 있겠지만, 다시 반복하겠습니다. 지옥이 있습니다! 

적당한 기회에, 그대의 친구와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의 귓전에 내 말이 메아리치게 하십시오.

과학에 파묻혀있는 그대여, 들어보십시오. 악마의 활동에 대한 사실은 그대의 과학으로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나의 어머니이신 성교회는 사제들에게 제단 앞에서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를 바치라고 수년간 권고했습니다. “악마의 사악함과 올가미에 대항하기 Contra nequitiam et insidias diaboli” 위해서. 물론 개인적으로도 가치있는 기도입니다.

지도자들이여! 하느님께서 그대를 지도자로 만드시도록 자신의 의지를 강화하십시오. 

저주받을 악마의 비밀결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모릅니까? 놈들은 결코 대중을 설득하지 않습니다. 놈들은 그들의 소굴에서 악마 같은 사람 다수를 조직해서 군중을 흥분시키고, 선동하고, 난폭하게 만든 후 ‘무질서’라는 벼랑으로 다가가게 하여… 지옥에 떨어뜨립니다. 놈들은 저주받은 씨를 퍼뜨리고 다닙니다.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는 수천번 강복을 받고 또 결코 실패할 수 없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기꺼이 응답한다면, 자신의 성화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성화, 즉 그리스도 왕국을 가져올 것입니다. “모두가 베드로와 함께 마리아님을 통해 예수께로 Omnes cum Petro ad Jesum per Mari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