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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길»에 천국 → 천국에 도달하기 위한 투쟁 항이 있음.

자신의 껍데기, 자신의 상아탑… 속에 움츠러든 이기주의자들의 제한되고 애처로운 행복을 이 세상에서 얻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기주의자들의 그런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 만화같은 천국의 모습을 얻기 위해 그대는 끝없는 영광의 기쁨을 잃어버리겠단 말입니까?

어렵다니! 나도 압니다. 그러나 앞으로 가십시오! 용감하게 싸우지 않는 한 누구도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그 멋진 상을!)

용기를 내시오. 성 바울로가 고린도인들에게 한 말씀을 모릅니까? “각자 수고한 만큼 품삯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천상왕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Qui facit voluntatem Patris mei qui in coelis est, ipse intrabit in regnum coelorum!”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in pauca fidelis’ 주인과 기쁨을 나누어라. 이는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in pauca fidelis’ 사람들에게 천국이 약속됐는데, 어떻게 작은 일을 경시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