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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에 양심 성찰 → 특별성찰 항이 있음.

그대와 나는, 하느님께 속한 그 사람의 평범한, 그러나 영웅적인 생애에 대해 읽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아침식사 때마다 수개월, 수년 동안 투쟁해온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 양심성찰 때 그는 어느 날은 이겼으며, 그 다음 날은 졌다고 스스로 평가해서 기록해두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버터를 바르지 않았다…. 나는 버터를 발랐다!” 

그대와 나도, 우리 버터의 ‘비극’으로 생활하기를.

일반 양심성찰은 방어입니다. 특별 양심성찰은 공격입니다. 전자는 갑옷이고, 후자는 날카로운 칼입니다.

빛을 청하십시오. 거듭거듭 청하십시오…. 뿌리가 드러나 특별 양심성찰이라는 무기로 그것을 잘라낼 때까지.

특별 양심성찰을 통해 뚜렷한 덕을 얻거나 그대를 사로 잡고 있는 결점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