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관상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하늘과 땅은 저 먼 지평선쯤에서 한몸을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하늘과 땅이 정말 한 몸이 되는 것은 하느님의 자녀인 그대 마음 속입니다. 이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대는 그대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관상적(觀想的)인 소명을 가진··· 행동인.

일하십시다. 기도가 우리의 가장 좋은 무기임을 잊지 말고, 일을 많이 그리고 잘 하십시다. 그것이 제가, 우리는 일을 기도로 전환시키기를 시도하는, 세상 한복판에 있는 묵상하는 영혼들이어야 한다고 지치지 않고 반복하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