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질서를 주제로 하는 6 항이 있음.

명령, 권위, 규율··· 만약에 그들이 조금이나마 듣는다면, 냉소적인 웃음을 띠고 자기네들의 자유를 방어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후에 가서 우리가 그들의 잘못된 방법들을 존경하거나 적응해야 한다고 속이는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품위없는 항의로, 그들의 행위는 나머지 사람들의 진정한 자유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그렇게 받아 들여질 수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대는 지치지 않고 그대의 활동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그대는 거기에다 차례를 매기는 데 실패해서, 그대가 가져야할 만큼의 효율을 갖지 못합니다. 이 일은 전에 한 대단히 권위있는 출처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상기시킵니다. 제가 우연히 한 하급자를 그의 상사 앞에서 칭찬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말하기를, “그 사람은 무척이나 열심히 일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이 설치고 돌아다니는가!’라고 그대는 말했어야 합니다.”라고 저에게 일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는 지치지 않고 그대의 활동을 계속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결실없는 짓입니다. 얼마나 그대는 설치고 돌아다니는지오···

그대는 사명이 긴급하다는 것과, 그리고 안락을 위해 주어진 일분은 하느님의 영광에서 빼앗은 시간임을 압니다. 그렇다면 왜 그대는 매 순간을 양심적으로 쓰기를 주저합니까?

더구나 합치면 몇 시간이 될 하루 동안 그대가 소비한 몇 분들은 그대의 무질서와 게으름에서 모여지지 않았나를 생각하도록 저는 그대에게 요구합니다.

걱정거리? 그대에게 말했듯이 전 걱정이 없습니다.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시간을 배정할 때에, 그대는 또 예기치 않을 때에 자유로워지는 자투리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류가 예수를 알기를 갈망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일이나 공부등의 동료의 한사람 한사람을 성화하는 책임을 완수하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당신에게 주신 주된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