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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야망 → 선한 야망과 악한 야망 항이 있음.

그대는 선과 악 어느 쪽도 바라지 않습니다. 또 그래서 양쪽 다리를 질질 끌고 계속 다니면서 그대의 길을 잘못 잡았고 그대의 생활을 공허로 채웠습니다.

우리들에게 극단주의를 경계하면서. 현명한 말씀은 이르기를, “덕은 중용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충고를 당신 자신의 안락과, 타산과, 미지근함과, 안이함과, 이상주의의 결핍과, 범용으로 전환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다음의 성서의 말씀을 묵상하삽시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면 좋겠다!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겠다(묵시 3:

15‐16)”

정상에 도달하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인의 길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고결하고 늠름한 노력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교도의 길로 그대의 이웃을 끌어내리는 천하고 비열한 노력에 의한 것입니다.

저 작고, 사적이고, 한심스러운 야망들을 가진 ‘야망적인’ 사람들은, 하느님의 친구들이 봉사정신을 통해 그리고 그러한 ‘야망’없이 무엇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