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2«밭고랑»에 고통(슬픔) → 남의 고통에 대한 동정심 항이 있음.

예수님의 생애 중에서도 특히 감동하는 장면이 있다고 그대는 말했습니다."예를 들어, 예수님이 살아 있는 인간과 접할 때나 괴로움에 몸도 마음도 풀이 죽은 사람들에게 평안과 건강을 가져다 줄 때 등입니다.” 또한 중한 피부병을 치유하고, 시력을 회복시키며, 연못 옆의 누구도 돌볼 수 없는 가엾은 중풍을 앓고 있는 사람을 치유하는 것을 볼 때마다 열중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당신은 한없이 인간적이고 진실로 가까워지기 쉬운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예수님은 지금도 당시 모습 그대로십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그 사람-친척, 친구, 동료, 그대에게 낯선 그 사람-은 그대의 형제입니다.

복음서가 말하는 것을 여러 번 슬픈 마음으로 읽은 것을 기억하십시오. 심지어 친척들조차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같은 장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