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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밭고랑»에 낙관주의 → 투쟁에 낙관주의 항이 있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 너무나 쉽습니다: “저는 쓸모가 없고 나에게는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진실되지 않다는 것을 떠나서, 이러한 비관주의는 엄청난 게으름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대가 잘하는 일도 있고, 그대가 잘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전자에 의지해서 당신 자신을 기쁨과 희망으로 채우십시오. 그리고 일들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서 —낙심하는 일 없이— 후자와 대결하십시오. 그러면 일들이 잘되어 나갈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부족할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 혜택에 보답하는 한 안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승리여부는 그대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하나가 된 그대의 의지와 기력이 있다면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처럼 낙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