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I

‘편지 I’ 2020년 9월, 성 호세마리아가 오푸스데이 신자들에게 쓴 긴 편지의 공개 판이 시작된 제목이다. 성 호세마리아는 구두 설교와 다른 글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거룩함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 중에는 오푸스데이의 본질과 사도직을 설명하는 지침과 서한이 있다. 이 책에는 영적 주제에 관한 첫 네 편의 서간이 수록되어 있다. 이 모든 서한은 세상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을 조명하며, 따라서 자신의 존재 안에서 거룩함의 메시지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에게 열려 있다. 페르난도 오카리즈 몬시뇰은 ‘편지 I’의 머리말에서 "이 책의 목적은 남녀에게 '이 땅의 신성한 길'을 열어주고, 고귀한 인간의 일이 하느님과의 친교 속에서 성덕의 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썼다. 이 첫 네 편지는 성덕, 겸손, 사회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 신앙 전승에 있어서의 애덕 등 평범한 삶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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