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II

‘편지 II’. 2022년에 출간된 이 판은 1939년에서 1943년 사이에 작성되었지만 1960년대에 대폭 수정된 영적 주제를 담은 네 개의 새로운 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분야에서 평신도의 사명, 오푸스데이의 은사와 복음화 사명에 대한 설명, 청소년 그리스도인 양성 사업, 교회에 대한 봉사 정신이 그 주제이다. 이 편지들은 지침서와 함께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가 오푸스데이의 본질과 사도직을 설명하는 동시에 오늘날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고 자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실제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는 문서이다. 성 호세마리아가 오푸스데이 신자들을 위해 쓴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가르침은 대부분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평신도의 성소와 관련하여 많은 청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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