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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인과 유다인, 할례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 타국인, 야만인, 노예, 자유인 따위의 구별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전부로서 모든 사람 위에 군림하십니다.”

이 말들은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유효합니다. 주님 앞에서는 민족, 종족, 계급, 나라··· 등의 차이는 없습니다. 우리들 하나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하느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고, 우리는 서로 간에 우애있게 처신해야 합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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