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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典禮)는 다음의 노래로 기뻐집니다: 오 마리아여, 그대는 원죄 없이 모두가 아름다우십니다! 성모님에게는 이중성의 그늘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지도를 받을 때 숨김없이 마음을 열 수 있고, 은혜의 빛이 우리의 행실을 훤히 밝혀 달라고 저는 날마다 성모님께 부탁드립니다.

성모님은 우리가 성실해지기 위한 용기를 얻어주십니다. 우리가 성모님께 부탁드린다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인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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