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성서의 말씀 “바보들의 수효는 끝이 없으며”, 그들은 매일 늘어가는 것같이 보입니다. 다양한 지위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직무 그 자체에 부수되는 겉치레의 평판이나, 끝내는 겉치레의 ‘덕(徳)’에 숨어 있지만, 얼마나 많은 잘못이 저질러져 양지에 부족한 행동이 행해지고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참아야 합니다.

그런데 왜 당신이 삶의 초자연적 의의를 잃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인간적인 동기에서 그런 상태를 참는 것이라면 사실 참지 않을 수 없다지만 당신의 내적 상태는 참으로 저조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책임감 넘치는 일처리와 끝까지 일을 끝내는-곧 그 일을 성화하는 것-태도로 그런 사람들이 길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당신도 그들과 똑같은 어리석거나 공범자가 되고 맙니다.

성경 인용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