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모든 어머니처럼 어린 자식을 열렬히 이뻐했습니다.
그 아들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나의 왕자, 나의 임금, 나의 보화, 나의 태양
그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해했습니다.
저 착한 어머니의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니었음을.
왜 아버지라고 해서 마음속에 어머니와 같은 감정이 없겠습니까?
그대는 보화보다 더 귀합니다.
그대는 태양 자체보다 고귀합니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성혈만큼 고귀합니다!
내 어찌 그대의 영혼을
순금 덩어리를
용광로로 가지고 가서
불과 망치로 제련하고 다듬어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서는
나의 하느님이자
그대의 하느님께 바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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