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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 얼마나 편한가! 나는 거듭 말합니다.

저 거룩한 주교님께서 연로하셔서 병이 들었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쓸모가 있는 한, 살아서 당신을 위해 계속 일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대도 그렇게 말씀드립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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