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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일 나병 환자라 할지라도 저의 어머니는 저를 포옹하실 것입니다. 머뭇거리거나 두려워하지도 않으시며 제 상처에 입맞춤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어떻게 하실까요? 우리가 상처투성이 나병 환자 같다고 느낄 때, 우리는 “어머니!”라고 소리쳐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상처에 입맞춤하듯이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고, 그 상처들은 치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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