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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하느님과 합일하여 진보하는 데 절대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아들이여! 그대 안에 추한 ‘두꺼비’가 들어앉아 있다면 꺼내서 내던져 버려야 합니다. 늘 당부했듯이, 그대는 아무도 알지 않기를 원하는 그것을 제일 먼저 고백해야 합니다. 고해성사로 그 두꺼비를 내다 버리고 난 사람은 얼마나 후련하다고 느끼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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