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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의 내적 생활과 영혼이 어둠에 처해 있다면, 그대의 손을 잡아 이끄는 대로 내맡기십시오. 마치 눈먼 이가 그렇게 하듯이 말입니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는 정신을 또렷하게 하시어, 그대 스스로 판단해서 내린 이 겸허한 내맡김에 보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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