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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첫 사도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낡은 배 옆에서 찢어진 그물을 손질하느라 바빴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따르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즉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그리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도들을 본받고 싶어 하면서도 모든 것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때때로 생깁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에는 집착이 있고 우리의 삶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봉헌하고자 하면서도 이를 기꺼이 끊어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철저히 성찰하기를 원치 않습니까? 주님의 것을 제외한 어떠한 것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분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도 그렇고 나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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