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그 누구도 제외하거나 차별하지 말고 사랑하며 자비를 실천하십시오. 그것이 스승님의 제자들인 우리를 특징짓는 미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자비로 인해 그대의 신앙이 약해져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비는 미덕이기를 그칠 것입니다. 또 그것이 신앙을 규정하는 분명한 선을 모호하게 해서도 안 될 것이며, 신앙을 느슨하게 해, 일부 위인들이 노리듯이, 하느님의 힘과 능력이 결여된 특징 없는 어떤 것으로 바꿔서도 안 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