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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 점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하느님을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대를 주목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대가 교회 삶이 의존할 수 있는 토대의 한 부분, 튼튼한 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현실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그대의 일상 행동을 위한 많은 실제적인 결과들을 도출해낼 것입니다. 돌을 쌓아 만든 그 토대는 감추어져 있고 좀 무딜 수 있지만 연약하지 않고 단단해야 합니다. 그것들은 건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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