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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벗들이 그리스도를 대하는 애정과 믿음을 그대는 보았습니까? 라자로의 누이동생들이 예수님께서 멀리 계셨다고 아주 자연스럽게 원망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그분을 신뢰하면서 차분하게 말씀드리십시오. “마르타와 마리아와 라자로의 사랑에 찬 우정으로 주님을 대하고 첫 열두 사도가 주님을 대한 것처럼 그렇게 주님을 대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십시오. 비록 열두 사도가 처음에는 어쩌면 그다지 초자연적이지 않은 이유로 따랐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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