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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우신 어머니!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미친 듯이 사랑에 빠지게 하는 그 광기에 저희가 빠지게 해주십시오.

감미로우신 성모 마리아님! 사랑이 우리 안에서 팬 속의 불꽃이나 시신이 부패할 때 가끔 생기는 도깨비불 같은 것이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진짜 불이 되게 해주십시오. 닿는 것은 무엇이나 다 태워 버리는 불이 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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