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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예수님, 제 정원에는 제대로 된 꽃이 한 송이도 없습니다. 모두 병이 들었네요. 모두 빛깔을 잃고 향기를 잃은 것 같습니다. 가련한 저! 오로지 땅 위 쓰레기 더미에 얼굴을 처박고 있습니다. 그게 제 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길입니다.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분께서 그대를 차지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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