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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성장했습니다. 사도직의 어려움을 대하고는 이렇게 기도했지요. “주님, 당신은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당신의 은총에 부응할 줄 알았고 당신의 이름으로 큰 기적들과 정말 경이로운 일들을 행한 이들의 믿음을 제게 주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기도를 마쳤지요. “저는 당신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우리가 당신께 청하고 당신을 찾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압니다. 당신께서는 우리가 당신 마음의 문을 힘차게 두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대는 겸손하고 신뢰에 찬 기도에 항구하게 인내하려는 결심을 새롭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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