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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은 시신이 되셨습니다. 그 거룩한 여인들은 기대할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저들이 그분을 얼마나 모질게 대하고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았는지를 보았습니다. 저 고통스러운 수난의 폭력이 생생하게 살아있었습니다.

그 여인들은 또한 경비병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덤이 봉인되어 닫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치워 줄까요?” 하고 여인들은 서로 물었습니다. 거대한 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들은 그분과 함께 있고자 그리로 갔습니다.

보십시오.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당장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있다면, 이런 장애물들에 신경 쓰지 않고 대담하게 단호하게 그리고 용기 있게 나아갑니다. 그대는 이 여인들의 추진력과 대담함과 용기를 보고 부끄럽다고 고백해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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