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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저 친구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오래 쓰고 입맞춤을 하고 해서 낡아빠진 작은 십자가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 십자가는 할머니께서 늘 사용하시던 것인데 돌아가실 때 아버지에게 물려주신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아주 초라하고 낡아 다른 사람에게 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지니고 다니는데 그 십자가를 보면 십자가에 대한 나의 사랑이 커질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