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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혼자이고 주변 환경이 그대에게 공격적이라고 불평하는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어진 농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처 입은 손으로 마치 밀알을 쥐듯이 당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꽉 쥐고 계십니다. 당신의 피로 우리를 흠뻑 적셔 정화하시고 깨끗하게 만드시고 취하게 하십니다. 그런 다음에 그분은 너그러이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씩 세상에 내보내십니다. 밀은 자루째 심는 것이 아니라 한 알씩 뿌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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