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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젠가 썼듯이, 거룩한 교회의 자녀들은 익명의 대중들, 곧 양 떼들을 걱정하지 않고는 평화로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무관심해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숭고한 열정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두 손을 얹어 그들을 되살리고 그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고 그들의 의지를 굳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들은 쓸모 있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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