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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그대의 영혼, 나의 영혼 그리고 은총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의 영혼 가운데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더 많은 소금을 지니고 더 많은 빛을 얻어서 저마다 제 자리에서 하느님께 받은 그 선물들을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선물들을 어떻게 나눌 수 있겠습니까? 겸손하고 경건하게 또 어머니인 교회와 잘 일치함으로써 나눌 수 있습니다. 포도송이들이 얼마나 큰지요! 그런데 떨어져 나간 가지는 결실을 내지 못하고 말라서 죽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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