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maría Escrivá Ob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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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있으며, 죄수 두 사람도 그분과 함께 십자가형에 처하여 좌우편에 한 사람씩 세워 놓습니다. 그러는 동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 34) 예수님을 골고타까지 오게 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도 그분의 모든 몸짓들과 그분의 모든 말씀들도 사랑이 가득한 것인데 그것은 침착하며 강한 사랑입니다.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는 (히브 7, 3 참조) 영원한 사제에 어울리는 표정으로 그분께서는 온 인류를 향하여 자기 팔을 벌리십니다. 예수님을 못 박는 망치질과 함께 이 성서의 예언적인 말은 메아리칩니다.

“악당의 무리가 저를 에워싸고 제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제 뼈는 낱낱이 셀 수 있게 되었는데 그들은 저를 보며 좋아라 합니다. (시편 22, 17-18)

“내 백성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였느냐? 내가 무엇으로 너희를 성가시게 하였느냐? 대답해보아라.” (미카 6, 3)

그러자 우리의 영혼은 슬픔으로 찢어져서 진지하게 예수님께 말씀 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것이고, 저 자신 전체를 당신께 드리오며, 또 저는 기쁘게 저 자신을 당신의 십자가에 못 박아서, 이 세상 한복판에서 당신께,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당신의 구원사업에, 그리고 전 인류의 공동 구원사업에 바쳐진 영혼이 되겠습니다.”

묵상을 위한 항목

1.- 이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나 무에 묶었습니다. 로마 병정들은 무자비하게 사형선고를 집행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한없이 온순하게 그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토록 많은 고소를 당하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쓰라림들을, 그 모들을, 그 학대를, 그 부정한 판결은, 또한 그 사형들의 수치를, 그리고 못 들을, 그리고 상을 피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당신을 뒤 해, 그리고 나를 위해 이 모든 고통을 받기 원하시었습니다. 그린 데도 우리는 호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가끔가다 고상 앞에서 혼자 있을 때 당신은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릴 때가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막으려 들지 마십시오. 하지만 그 눈물흘림을 새로운 건 심을 지음으로서 끝끝내 게 해 보십시오.

2.- 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너무나 사랑하여서 고상 하 나 하나가 하느님으로부터의 사랑의 책망 같습니다. “나는 환난을 당하고 있는데 너는... 김장이,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너는 나를 잊고 있다. 나는 너한테 바라고 있는데, 너는... 나를 부인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너에 대한 사랑 때문에 당할 수 있는 환난은 다 당하면서, 영원한 사제로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데, ...너는 극히 가벼운 오해에, 더없이 작은 모욕을 달할 때... 불평을 한다.

3.- 높은 산 정상들에 세워지고, 거대한 기념비 꼭대기에 놓여지고 대성당의 꼭대기에 세워진... 십자가들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는 이 세상 심장부에도 꽃아 놓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런 곳에 눈이 올려지기를 원하십니다. 공장과 작업장의 소음 속, 도서관의 고요 속, 거리의 아우성 속, 들판의 잠잠한 속, 가족의 친밀한 속, 사람들이 들끓는 모임 속, 경기장... 훌륭한 생활을 영위하고 애쓰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그는 그 속에서 모든 것을 다 당신에게로 이끌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스럽게 세워 놓아야 합니다.

4.- 그렇게도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그 사제는 이 놀라운 것들 발견하였습니다. 즉 기록한 미사가 참다운 노동 operatio Dei, 하느님의 일임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미사를 봉헌한 그날 그는 아픔과 기쁨과 피로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육체 안에서, 또 그 성스러운 노동에서 오는 극도의 피로를 느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그분의 첫 미사 - 성심사가 - 를 집행하실 때 큰 힘이 드린 것입니다.

5.- 당신이 일을 시식하기 전에, 당신의 색상 위에나 당신이 일할 때 쓰는 도구 밑에 고산을 놓으십시오, 가끔씩 그것에 시선을 돌리십시오... 피곤이 파고들 때 당신의 눈은 예수님께로 갈 것이고, 그림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일을 세속 할 새로운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고상은 당신이 사랑하는 부모, 사니, 아내, 애인…등의 어느 조심보다 훨씬 월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바로 이처럼 모든 것이 되십니다: 당신의 아버지, 당신의 형제, 당신의 친구, 당신의 모든 사랑도 궁의 가장 신정 안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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