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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는 연옥 영혼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복된 연옥 영혼들. 그들은 하느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행할 수 있는지! 사랑으로, 정의로 그리고 용서받을 수 있는 이기심으로. 그대의 보속과 기도 중에 그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대가 그들을 부를 때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착한 친구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여”

‘어린이의 삶’을 살고 있다면, 그대는 영적 달콤함을 즐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나이 또래 어린이 처럼, 어머니께서 준비해두신 것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루에도 여러번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은 단 몇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성모 마리아… 예수님… 감실… 영성체… 하느님의 사랑… 고통… 연옥의 복된 영혼들… 투쟁하는 사람들… 교황성하… 사제들… 평신도들… 그대의 영혼… 그대 가족의 영혼… 수호천사들… 죄인들….

그 작은 극기를 그대는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그대는 투쟁합니다. 누군가 그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대는 왜 시계에, 규칙적인 생활에 그렇게도 충실한 겁니까?” 

보십시오. 꼬마들을 어떻게 속이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쓴약을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서! 이 작은 숟갈은 아빠를 위해, 그리고 이건 할머니를 위해” 하면서 마침내 그들이 모든 양을 다 삼키게 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십시오. 연옥 영혼들을 위해 극기의 행위를 15분만 더, 부모님을 위해 5분만 더, 형제들의 사도직을 위해 5분만 더…. 이런 식으로 정해진 시간을 모두 채우는 것입니다. 이랗게 행한 그대의 극기는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