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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길»에 신심 → 성모님께 대한 신심 항이 있음.

하느님의 현존을 잃지 않도록 내가 그대에게 권했던 성스러운 ‘인간적 방법’을 활용하십시오. 화살기도, 애덕의 기도와 통회의 기도, 신영성체기도, 성모님 성화 바라보기.

그대가 예수님께 가기 위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마리아님과 일치하려고 노력한다면 하느님의 현존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에 성스러운 갈멜 스카풀러를 착용하십시오. 성모님에 대한 훌륭한 신심은 많지만, 이것처럼 신자들 사이에 깊이 뿌리박혀 있고, 또 역대 교황님들의 강복을 풍부히 받은 신심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첫 토요일의 특전은 얼마나 모성애 넘치는 은총입니까!

어떤 성모상이 가장 신심을 불러 일으키는가 하는 질문에 그대가 망설임 없이 “모든 성모상이 다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대가 착한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성모상이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합니다”라고 그대는 말했습니다. 그대가 착한 아들이기에 그대 어머니의 모든 모습이 좋게 보이는 것입니다.

단체건 개인이건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은 좋은 정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 특징이 결여된 일은 믿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