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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길»에 정화 → 의도 정화 항이 있음.

그대가 바라보고 있는 그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껏해야 그대의 흐린 눈이 그려낸 초라한 영상일 뿐입니다…. 자신을 정화하십시오. 겸손과 참회를 통해서 그대의 눈을 밝게 하십시오. 그러면 순수한 사랑의 불빛이 모자라지 않을 것이고 그대는 완전한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영상은 정말로 그분이 될 것입니다. 거룩하신 그분!

하느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십시오. 은총에 힘입어, 낱낱의 행실에서 자신의 뜻을 완전히 ‘째내십시오.’ 그리하여 교만과 자기 만족의 기미가 남아있지 않게 하십시오.

“지금부터 나는 모든 인간적인 사의와 보상을 단념합니다” 그대가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지향을 정화시켰다는 사실을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