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사랑의 담금질»에는 사제적 영혼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만일 그대가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제가 아니어도 사제의 마음으로 하느님을 위해 살고 활동한다면, 그대의 모든 행위는 진정한 초자연적 의미를 띨 것입니다. 그대의 삶 전체가 모든 은총의 원천에 합치되어 유지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특히 사제가 된다는 것은―세례받은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한다는 것을 명심하면서―언제나 십자가에 머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