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사랑의 담금질»에는 천사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주님! 당신 자녀들이 멀리서는 불꽃이 보이지 않지만 벌겋게 달아오른 숯이 되게 하소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불을 놓는 불씨가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지핀 첫 불꽃이 타오르는 불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천사들은 저희 마음속에 있는 불씨를 지피는 데 능숙하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보았습니다. 죽은 재가 말끔하게 청소된 마음은 오로지 당신의 것이옵니다.

우리에게는 천사들이 우리 말에 복종하도록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거룩한 천사들이 언제나 우리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