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사랑의 담금질»에는 효력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요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대는 이미 그대의 상상으로, 그대의 지력으로 이 비유 전체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가지는 쓸모없음을 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마른 가지의 운명이 되어 사람이나 짐승에게 짓밟히거나 아니면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대는 가지입니다. 그 모든 결과를 생각해 보십시오.

효과를 내는 비결은 근본적으로 신심, 신실한 신심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대는 하루 전체를 주님과 함께 보내게 될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권고하시는 것처럼 기도할 때는 항구하게 인내하십시오. 이 출발점은 그대의 평화, 그대의 기쁨, 그대 평온함의 원천이 될 것이고. 그리하여 그대의 기도가 발휘하는 초자연적이고 인간적인 효력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