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사랑의 담금질»에는 용감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놀라거나 경악하지 마십시오. 거짓 신중함에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받들기 위한 부르심(성소)은 매우 갑작스럽습니다. 사도들에게도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와 만나고 그분의 부르심을 따르는 일이.

사도들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을 따르는 일이 전부 하나였습니다.

하느님과 그분 교회의 원수들은 사탄의 끝없는 증오에 놀아나 무자비하게 활동하며 조직합니다.

‘모범적’이라 할 만큼 일관되게 그들은 간부들을 준비시키고 학교를 운영하며 지도자들을 임명하며 선동가들을 고용합니다. 드러나지 않게 그러나 대단히 효과적으로 그들은 자기들의 사상을 퍼뜨리며 종교적 이념이라면 가리지 않고 파괴해 버리는 씨앗을 가정과 일터에 뿌립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늘 진실하게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입니까?

예루살렘 성전에서 당신 아버지의 명예가 훼손당하시는 것을 보셨을 때 스승님의 거룩한 진노를 곰곰이 새겨보십시오.

그대에게 얼마나 큰 교훈입니까! 하느님의 일이 함부로 취급될 때 무관심하거나 겁쟁이처럼 행동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