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일을 봉헌하기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그대는 말하기를 이제야 사제다운 영혼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제의 일들은 그대가 그것을 이론적으로만 인식한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고 그대에게 일러 준다 해도 저에게 짜증내지 마십시오. 매일 똑같은 일이 그대에게 일어납니다: 밤시간에 성찰하는 동안에는 모두가 소망과 결심이고; 오전과 오후 일하는 동안에는 모두가 반대와 핑계입니다.

그대는 이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영적인 희생을 봉헌하기 위한 거룩한 사제직”을 살고 있습니까?

모든 일을 하느님께 맡기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그대가 그대의 생활에서 하느님께 바쳐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무가치하게 남아있는 모든 것에 관해서 생각할 때에는, 그대는 인색한같이 굴면서 그대가 포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고서 모든 고난을 빠짐없이 이용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이 우리들 불쌍한 존재들을 위해 언제나 거기에 있다만 그것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음 이외에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