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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밭고랑»에 기도 → 청원 기도 항이 있음.

세상을 다시 한번 불붙게 할 새로운 성령강림절이 오도록 저와 함께 청하십시다.

소명을요, 주님 더 많은 소명을요! 를 뿌린 것이 나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우리 손을 가지고 씨를 뿌린 것은, 예수님, 당신이셨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라 고는 당신께서 열매가 익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열매는 오래 가리라”는 것입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오직 한가지 일만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그대에게 허락하신 엄청난 선물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그 감사드림과 함께 아직 이 의무에 관해 아무 생각도 갖고 있지 않거나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대의 청원하는 기도가 매일 빠짐없이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성인(聖人)의 통공(通功): 그 젊은 기사(技士)는, 그가 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그것을 이해했습니다. “신부님, 이러 이러한 날 이러이러한 때에 그대는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은 지금과 장래에 걸쳐 언제나 우리가 영혼들을 위해 마련할 수 있는 첫째가고 지극히 기본되는 도움입니다: 기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하고 제가 언제나 하듯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놀라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무엇인가가 우리에게 늘 문제이거나 일어나거나 한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으며; 그리고 기도가 결핍될 때는, “더더욱 무거워지는 일들이 문제임”을 추가했습니다.

옆에서 조르면 조를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이니까. (역주: 서양속담) 그러니까 좀 더 가까이 다가서세요. 성인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