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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주님께 말씀드리고 있었지요. “주님, 주님께 감사드리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말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대는 돌이 아닙니다. 말이 없는 나무도 아니며, 노새도 아닙니다. 그대는 여기 이 지상에서 끝나고 마는 그런 피조물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그대를 당신의 자녀로 삼고자 하셨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대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그대는 감사드리기를 좋아합니까? 그리고 주님과 함께 특별한 일을 할 것입니까? 날마다 그대의 마음으로부터 감사가 쏟아져 나오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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