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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나를 따르라.” 이것은 예수님의 첫 번째 열두 제자를 위한 부르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한 호소가 있을 수 있습니까.

첫 번째 제자들은 부족한 지식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일 ‘사도직’을 계속하지 않기 위한 수많은 핑계를 찾고 있는 당신에게 손에 맞는 장갑처럼 해당합니다.

결코 잊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을 하시는 것은 지금도 하느님이시라는 것. 다만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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