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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우리 주님께 청하기를 그대가 주님을 위해 약간 환난을 당하게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한 뒤, 지극히 인간적이고도 지극히 당연한 괴로움, 즉 가족과 관계되는 곤란이나 문제, 혹은 일상생활에 관련되는 무수한 문제가 오면, 그것들의 배후에 찾아오시는 그리스도가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못’을 솔직한 마음으로 당신의 손에 받아 들이십시오, 그러면 고통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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