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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주님은 비록 다른 말을 쓰긴 하셨지만 모종의 외적인 형식에 무게를 두고 자신을 속이고 있던 선택받은 백성을 향해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증거로 속죄와 희생정신을 길러야 합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