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꾸준함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그대는 그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조하지 않기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거나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되거나 하는 것조차 최대한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나 이상으로 좋게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느님이나 사람들로부터 좀더 일관된 삶을 살라는 요구를 받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이 본심 아닙니까.

용기를 내어 공공연히,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의 거룩한 신앙과 일치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도들이 도망치고 성난 떼거리들이 예수님께 노기에 차 시끄럽게 소리칠 때 거룩한 동정 마리아께서는 예루살렘의 거리들을 지나며 자기 아드님의 뒤를 바싹 따라가셨습니다. 마리아께서는 군중이 소리 칠 때 물러서지도 않으셨고, 그 군중 속의 이름 모를 사람들 하나하나가 비겁한 가운데 그리스도를 사납게 다룰만큼 무례해졌을 때 우리 구세주를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도 않으셨습니다.

모든 힘을 다해서 ‘가장 성실하신 동정녀!’라고 부르십시오. 성모님을 부르며,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친구라고 부르는 우리들이 참으로 언제나 하느님의 벗으로 남을 수 있도록 청하십시오.

작은 희생도 뒷받침되지 않는데 사랑이란 말이 자꾸 나오니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