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교회 일치 운동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제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그대가 들었을 때 그대는 대단히 사려깊어졌습니다. “저는 알렉산더의 것도 아니고, 또는 샤를마뉴의 것도 아니고, 또는 그리스도의 일곱 성자의 그것도 아닌, 저의 어머니인 성교회의 피가 내 혈관에 흐르기를 바랍니다.”

가톨릭 신앙이 없는 사람을 거룩한 교회로 불러들이려 해도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우리가 서로 어색하게 대한다면, 그것은 무리한 권유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