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양심 성찰를 주제로 하는 6 항이 있음.

만약에 그대가 정말로 싸우고 있다면 그대는 양심의 성찰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의 양심성찰을 신경써서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대하는 방법의 서투름을 깨달았을 때, ‘사랑’ 때문에 아픔을 느끼는지 어떤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양심성찰을 할 때에는 야만적이라 할 만큼 정직해지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거울 속의 나를 보고 어디에 상처가 있는지, 제거해야 할 얼룩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결점인지를 찾는 것처럼.

그대는 행동의 근원을 밝혀내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문제’를 만들어 내고 맙니다.

단 하나 당신에게 필요한 것, 그것은 단연코 전투의 대상을 바꾸는 일입니다. 즉, 충실히의무를 다하고 영적지도에서 주어진 지시를성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들 자신의 행위를 판단할 때 우리들의 객관성의 결여를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 역시 그렇습니다.

그대는 말하기를 매일 당신 자신 안에서 새로운 일들을 발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대답합니다: 그대는 지금 당신 자신을 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대가 진실로 사랑할 때에는, 그대는 더욱더 사랑하는 방법들을 발견합니다.

여기에 그대의 나날의 성찰을 위한 요점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 하느님과 이야기함 없이 한시간을 지나가게 내버려 두었는가? 저는 주님께 자녀다운 사랑을 가지고 말씀드렸는가? 그대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