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기쁨 속에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저는 기꺼이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이 기쁨은 저의 믿음,희망,사랑의 결과이며, 언제까지나 지속될 것입니다. 사도인 성 바오로가 보증하는 것처럼 주님께서는 저를 바싹 따라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과 함께 아주 자신있게 걸어가겠습니다. 주님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이렇게 해서 비록 고통스럽더라도, 주님의 도움으로 저는 주님의 도움을 받아 지극히 사랑스러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에게 극단주의를 경계하면서. 현명한 말씀은 이르기를, “덕은 중용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충고를 당신 자신의 안락과, 타산과, 미지근함과, 안이함과, 이상주의의 결핍과, 범용으로 전환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다음의 성서의 말씀을 묵상하삽시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면 좋겠다!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겠다(묵시 3:

15‐16)”

저는 내적생활을 의상에, 복음서에서 말하는 결혼 예복에 견주기를 좋아합니다. 함께 천에다 힘을 주는, 실같은 온갖 경건한 습관과 행동으로 천은 짜입니다. 그러므로 찢어진 옷은 비록 나머지 재료가 좋은 상태로 있다 하더라도 거절당하는 것과 꼭같이, 만약에 그대가 기도하고 일하지만 회개하지 않는다면(또는 다른 길로 돈다면) 그대의 내적생활은 (말하자면) 완전하지가 않습니다.